
삼양식품 주가가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11일 오전 10시 2분 기준 현재 전 거래일 대비 +2.13% 오른 148만 5,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거래량은 2만 1,654주다.
이는 삼양식품의 '불닭 소스'가 미국 최대 아시안 외식 브랜드 '판다 익스프레스'와 협력한다는 소식에 이날 관련 주가가 상승한 것으로 보인다.
이날 삼양식품은 불닭 브랜드의 불닭 소스와 판다 익스프레스가 공식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불닭과 판다 익스프레스가 협업한 '다이너마이트 스위트 앤 사워 치킨'은 미국 10개 도시의 일부 판다 익스프레스 매장에서 오는 10월 7일까지 한정 판매된다.
[전국매일신문] 김주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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