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노 시호·이민정 투샷이라니 “예쁜 언니 옆 예쁜 언니”

2025-05-21

일본 모델 야노 시호가 배우 이민정을 만났다.

야노 시호는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병헌 씨의 와이프 이민정 씨를 도쿄에서 만났다. 내츄럴하고 너무 귀여우신 분”이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이민정과 야노 시호가 나란히 앉아 포즈를 취하는 모습이 담겼다. 이민정은 청바지와 하얀 셔츠를 입고 금색 귀걸이로 포인트를 더했으며, 야노 시호는 드레이프 디테일이 가미된 순백의 셔츠 드레스를 입고 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예쁜 언니 옆에 예쁜 언니”, “미소가 너무 아름답다”, “디바”라는 댓글 등으로 격한 호응을 보였다.

한편 야노 시호는 최근 남편인 추성훈의 유튜브 채널에서 근황을 전했다. 특히 야노 시호는 추성훈의 집 공개 이후 부부 싸움을 했다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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