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홍, 딸 재이 폭풍 성장이 아쉬워…벌써 추억하는 신생아 시절

2025-05-21

방송인 박수홍이 딸 재이 양의 신생아 시절을 떠올리며 추억에 잠겼다.

21일 박수홍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쩡에 “신생아 재이. 예전 영상을 보니 한편으론 빨리 크는 게 아쉽다”라는 말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는 신생아 시절의 재이 모습이 담겼다. 재이 양을 안은 박수홍은 딸의 등을 토닥여주며 기쁜 듯 함박 웃음을 짓고 있다. 영락없는 딸바보의 모습이 보는 이들까지 흐뭇하게 만들고 있다.

이에 누리꾼들은 “보는 사람이 행복해진다”, “웃음이 끊이질 않는다”, “순식간에 크니 좋은 추억, 소중한 추억 많이 쌓으시길”이라는 격려와 응원을 보냈다.

박수홍은 지난 2021년 7월 23세 연하 김다예 씨와 혼인신고했다. 이후 두 사람은 그해 12월 결혼식을 올렸으며, 결혼 3년 만에 임신 소식을 전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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