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호 ‘한 구종만 노린다’···충격 반전 이루나(불꽃야구)

2025-08-31

이대호가 믿음의 4번 타자로 팀의 승리를 위해 나선다.

스튜디오C1의 야구 예능 ‘불꽃야구’에서 불꽃 파이터즈가 독립리그 대표팀과 경기를 펼친다. 해당 경기는 1일 저녁 8시 스튜디오C1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되는 18화에 담기며, 4번 타자 이대호의 활약과 예측할 수 없는 사건이 예고돼 궁금증을 높인다.

이날 경기는 가수 에일리의 애국가 제창으로 시작됐다. 경기 초반 독립리그 대표팀은 뛰어난 선구안으로 불꽃 파이터즈의 투수를 공략하며 치열한 눈치 싸움을 벌였다.

공격에 나선 불꽃 파이터즈는 4번 타자 이대호가 ‘한 구종만 노린다’는 각오로 타석에 들어섰다. 또한 타자 정의윤은 팀을 위한 작전에 나섰으나, 이때 모두를 당황하게 한 사건이 발생한 것으로 전해졌다.

그라운드의 돌발 상황에 대해 김선우 해설위원은 “이게 뭐 하는…”이라며 말을 잇지 못했고, 정근우는 박장대소하는 모습을 보였다. 제작진은 예상치 못한 변수로 승부의 향방을 알 수 없게 됐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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