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교촌에프앤비 주가가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31일 오전 9시 57분 기준 현재 전 거래일 대비 +0.83% 오른 4.260원에 거래되고 있다.
거래량은 101만 2,870주다.
이는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와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의 '치맥회동' 영향으로 이튿날인 31일 교촌에프앤비 주가가 상승한 것으로 보인다.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CEO 서밋 참석차 방한한 황 CEO는 전날 서울 강남구 삼성동 '깐부치킨'에서 정 회장, 이 회장과 치킨을 나눠먹고 '소맥' 러브샷을 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 이벤트는 교촌에프앤비와는 무관한 일정이었다. 현재의 주가변동은 국내 치킨 프랜차이즈 중 유일한 상장사란 점 때문에 투자자들의 관심이 쏠린 영향일 수 있어 보인다.
[전국매일신문] 김주현기자
joojoo@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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