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이찬원이 부모님이 막창집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15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요잘알’ 이찬원의 냉장고 속 재료를 두고 펼쳐지는 셰프들의 뜨거운 대결이 공개됐다.
이날 MC들이 이찬원의 냉장고에서 막창을 발견했다. 이에 이찬원은 “저희 부모님이 20년간 막창집을 하셨다”고 설명했다.
또 냉장고 한 편에 고추 장아찌를 발견하자, 이찬원은 “슈퍼주니어 은혁의 어머니께서 해주신 것”이라며 “은혁 씨 어머님이 나를 너무 예뻐해 주신다. 저기 있는 장아찌 다 은혁 씨 어머님이 해주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