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이시영이 주말 동안 아들과 함께 보낸 특별한 하루를 공개했다.
이시영은 16일 자신의 SNS에 “주말 꼬맹이랑 12시간 데이트 후기”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이른 아침 꽃 수업으로 시작해서 정윤이 이젠 진짜 잘해요. 아! 그리고 이빨도 하나 더 빠졌어요”라며 웃음을 자아내는 에피소드도 전했다.
이어 “쇼핑하고 밥 먹고 송도로 넘어가서 3시간 걸어다니며 쇼핑몰 구경하고, 게임도 하고, 빙수 맛집도 들렀다”며 “마지막엔 키즈카페에서 에너지 다 쏟아내고, 집에 가자마자 둘 다 기절엔딩”이라고 전하며 바쁜 하루를 보낸 소감을 전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 이시영은 핑크 컬러의 퍼프 블라우스에 청바지를 매치한 사랑스러운 스타일로 눈길을 끌었다. 아들과 함께 플라워 클래스에 참여하고, 카페 앞에서 장난스러운 포즈를 취하는 등 다정한 일상이 고스란히 담겼다.
SNS는 지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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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시영의 아들이 재학 중인 학교는 인천 송도에 위치한 한 국제학교로 알려져 있다. 서울에서도 통학이 가능하며, 해외 체류 이력 없이도 내국인 입학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학부모들 사이에서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유치원부터 고등학교까지 전 과정을 갖춘 이 학교는, 유아기부터 고등교육까지 모두 이곳에서 이수할 경우 교육비만 약 7억 원이 소요되는 것으로 전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