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ASA 에임스(Ames) 연구 센터가 SLS(우주발사시스템)의 설계 효율 향상을 위한 최신 실험 결과를 21일 공개했습니다.
연구 센터는 슈퍼컴퓨터와 풍동을 활용해 로켓이 발사 후 상승 단계에서 겪게 될 공기 흐름을 시뮬레이션했다고 밝혔습니다.
로켓의 공기 흐름과 안정성을 개선하기 위해 연구 센터는 각 부스터 전방 연결부에 스트레이크(Strake)를 추가했습니다. 스트레이크는 얇은 지느러미 형태의 공기역학적 장치입니다.
아르테미스 II 임무에서는 이러한 스트레이크 두 개가 로켓 본체에 부착될 예정이라고 연구 센터는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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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성훈 기자 csh87@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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