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이 아려와” 서효림, 김장철 故 김수미 생각에 울컥

2025-11-17

배우 서효림이 故 김수미를 향한 그리움을 전했다.

17일 서효림은 자신의 소셜미디어(SNS)에 “김장철 되면 더 생각나는 어머니. 왜 그렇게 김장을 해서 나눠주셨는지 그 마음을 알겠다”며 직접 담근 김장김치 사진을 공개했다.

이어 그는 “어느 순간 보니 제가 그걸 똑같이 따라하고 있다”며 “김장 때가 되면 마음이 아려온다”고 말하며 세상을 떠난 시어머니 故 김수미를 추억했다.

한편 서효림은 2019년 故 김수미의 아들 정명호와 결혼해 슬하에 1녀를 두고 있다.

故 김수미는 지난해 10월 25일 당뇨 등 지병으로 인한 고혈당 쇼크로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났다. 당시 서효림은 발인식에서 “엄마. 고생만 하다 가서 어떡해. 엄마 미안해”라며 오열하는 모습을 보여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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