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송인 박수홍의 아내 김다예가 출산 후 놀라운 비주얼을 뽐냈다.
지난 9일 김다예는 자신의 개인 계정을 통해 "재이의 #ootd #apple"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재이의 애플룩, 회장님 모시고 만찬, 석천 이모도 만났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사과 패턴 옷을 입은 박수홍과 김다예의 딸 재이의 깜찍한 비주얼이 담겼다. 박수홍 가족과 홍석천이 함께한 모습도 눈길을 끈다.
이때 김다예는 티셔츠와 반바지를 입고 늘씬한 몸매를 자랑했다. 최근 김다예는 90kg에서 57kg으로 33kg의 체중 감량에 성공했다고 밝혀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한편 박수홍은 23세 연하 아내 김다예와 지난 2021년 7월 혼인신고를 했고, 2022년 12월 결혼식을 올렸다. 이후 지난해 10월 첫딸 재이를 품에 안았으며, 딸과 함께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도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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