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연재, ♥남편 몰래 산 명품백 “내가 사는 데도 눈치 보여”

2025-09-09

전 리듬체조 국가대표 손연재가 남편 몰래 구입한 명품백을 공개했다.

8일 손연재의 유튜브 채널에는 ‘내돈내산 손연재의 택배 언박싱⋆✦쉿! 남편은 몰라요..✦⋆ 4K’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에서 손연재는 “이제 곧 결혼기념일이다. 벌써 3주년이다. 작년에는 한라산에 올라갔고, 올해 1박 2일 홍콩 여행을 잡아놨다. 그래서 폭풍 쇼핑을 해봤다. 언박싱을 남편 몰래 해보겠다”고 말했다.

손연재는 “오랜만에 쇼핑을 했다. 내가 가방을 잘 안 사는데 내 돈을 주고 샀고 남편한테는 비밀”이라고 속삭였다. 또 “결혼한 분들은 공감할 건데 내가 사는 데도 눈치가 보인다. 아기를 키우다 보니 큰 가방 밖에 없어서 조금 다른 스타일로 사봤다”며 가방을 공개했다.

손연재는 Y모양 디테일이 포인트인 버킷 백을 구매했다. 그는 “주로 데일리 템을 좋아하는 편이다. 또 로고가 크게 나온 것보다는 은은하게 보이는 걸 좋아한다”고 말했다.

뿐만 아니라 선글라스, 신발, 화장품, 원피스 등 다양한 구매리스트를 공개한 손연재는 “결혼기념일을 핑계로 여러 가지를 사봤다. 잘 준비해서 여행 잘 다녀오겠다”며 영상을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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