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심형탁이 일본인 아내 사야를 반하게 만든 완벽한 몸매를 공개했다.
10일 방송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는 심형탁이 아들 하루와 일상을 함께했다.
하루의 옷을 갈아입히던 심형탁은 막 뒤집기를 시작해 가만히 있지 않는 하루에게 “뭐가 이렇게 섹시해”라고 물었다.
이어 헬스 13년차로 알려진 심형탁이 “연애 시절 일본에서 와이프랑 술을 한 잔 먹고 있으면 (일본인들이) ‘근육이 이빠이’라고 저한테 (말했다)”라며 갑작스럽게 자신의 체격을 자랑했다.
심형탁은 “하루야, 니네 엄마가 아빠 섹시해서 좋아했어 알아?”라고 하루에게 속삭였다. 그는 헬스로 다져진 자신의 바디 프로필 사진을 공개해 모두를 감탄하게 만들기도 했다.
한편 심형탁은 지난 2023년 18세 연하 일본인 히라이 사야와 결혼해 슬하에 아들 하루를 두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