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진혁 母, 코인 실패한 子에 “본업에 충실해라” 조언 (미우새)

2025-07-20

배우 윤현민이 절친 최진혁의 소비 습관을 폭로했다.

20일 방송된 SBS 예능 ‘미운 우리 새끼’에서 최진혁과 윤현민은 어머니를 모시고 동반 여행을 떠났다.

이날 모친들은 서로의 아들의 장점을 말하며 서로를 부러워했다. 그러자 최진혁은 윤현민을 향해 “너 도시락 사업하다 망했지”라고, 윤현민은 “진혁이 친구들 만나면 자기가 다 산다. 그래서 내가 돈 그만 쓰라고 한다”고 폭로하기 시작했다.

이를 들은 최진혁 모친은 “여유가 된다면 먼저 계산하는 건 괜찮다. 쓸데없이 흘리고 다녀 사단이 난다”며 걱정했다.

이에 윤현민은 최진혁을 힐끗 보더니 “주식 마이너스라고 하지 않았냐”라고 폭로를, 최진혁 모친은 “(주식이 아니라) 코인했지 않나. 본업에 충실하고 저축해라”라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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