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기사는 인공지능(AI) 번역으로 생산된 콘텐츠로, 원문은 11월 19일자 로이터 기사(Adobe, Qualcomm partner with Humain on generative AI for Middle East)입니다.
[서울=뉴스핌] 김현영 기자 = 어도비(종목코드: ADBE)와 퀄컴(QCOM)은 19일(현지시간) 사우디아라비아 국부펀드의 지원을 받는 인공지능 기업 휴메인(Humain)과 협력해 아랍어 및 중동 지역을 대상으로 한 생성형 콘텐츠 도구 개발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사우디아라비아의 무함마드 빈 살만 왕세자가 워싱턴을 방문하는 기간에 맞춰 열린 미·사우디 투자 포럼에서 발표될 여러 건의 합의 중 하나다. 빈 살만 왕세자는 18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회동했으며, 트럼프 대통령은 왕세자와 미국 정부 및 기업 지도자들을 위한 만찬을 주최했다.
어도비는 아랍어로 학습된 대규모 언어 모델 '알람(Allam)'을 자사의 마케팅 캠페인, 영화, TV 프로그램 제작용 애플리케이션에 통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휴메인은 어도비가 '어도비 파운드리'라 부르는 플랫폼을 활용해 "아랍 세계에 특화된 생성형 인공지능 모델"을 개발할 예정이라고 양사는 발표했다.
이 인공지능 시스템은 휴메인이 개발 중인 데이터센터에서 운영되며, 퀄컴이 지난달 공개한 AI200과 AI250 칩을 사용한다. 퀄컴의 칩은 휴메인이 개발하는 모델이 생성하는 영상 제작 작업을 담당하게 된다.
타레크 아민 휴메인 최고경영자(CEO)는 성명에서 "우리는 어도비와 함께 우리의 언어, 가치, 유산, 미래를 이해하는 새로운 창의적 인텔리전스를 구축하고 있다"며 "퀄컴이 협력에 합류함으로써 차세대 생성형 인공지능을 구동하는 실리콘을 재정의할 것이다. 함께 우리는 새로운 글로벌 시대를 위한 창의적 인공지능 개발을 선도하고 있다"고 말했다.
kimhyun01@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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