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 코인플릭스] 25년 35주차 암호화폐 상승률 1위는 크로노스

[비즈한국] 한 주간 암호화폐 시장의 시가총액 300위권 주요 종목 시황과 흐름을 정리해 전달한다. 비트코인과 이더리움 등 주요 종목은 물론 알트코인 시장의 주요 이슈, 글로벌 정책 변수까지 핵심 정보를 종합해 제공한다. 변동성이 큰 암호화폐 시장을 넷플릭스 보듯 쉽고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다.

글로벌 가상자산 시황 중계 사이트 코인마켓캡(CoinMarketCap)에 따르면, 8월 22일 7시부터 8월 29일 7시까지 암호화폐 시장에서 크로노스(CRO)가 주간 상승률 126.43%로 가장 두드러진 상승을 기록했다. 크로노스의 현재가는 446원이며, 시가총액은 15조 87억 원이다. 24시간 등락률은 23.91%로, 하루 거래량은 3조 4641억 원에 달한다. 크로노스는 블록체인 플랫폼으로 다양한 디앱(DApp)과 스마트 계약을 지원하며, 사용자들에게 빠른 거래 속도와 낮은 수수료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피스 네트워크(PYTH)는 주간 상승률 73.24%로 두 번째로 높은 상승을 보였다. 현재가는 285원이며, 시가총액은 1조 6419억 원이다. 24시간 등락률은 77.01%로, 거래량은 1조 4538억 원에 이른다. 피스 네트워크는 데이터 피드를 제공하는 탈중앙화 프로토콜로, 주로 금융 시장 데이터를 블록체인에 안전하게 전달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솔라나(SOL)는 주간 상승률 17.88%로 세 번째로 높은 상승세를 보였다. 솔라나의 현재가는 29만 5852원이며, 시가총액은 159조 9591억 원이다. 24시간 등락률은 4.05%로, 거래량은 16조 8289억 원이다. 솔라나는 높은 처리 속도와 확장성을 자랑하는 블록체인 플랫폼으로, 많은 디앱과 프로젝트가 솔라나 기반으로 개발되고 있다.

레이디움(RAY)과 지토(JTO)도 각각 주간 상승률 17.52%와 15.63%로 네 번째와 다섯 번째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다. 레이디움의 현재가는 5247원, 시가총액은 1조 4067억 원이며, 지토의 현재가는 2811원, 시가총액은 1조 414억 원이다. 레이디움은 솔라나 블록체인 기반의 탈중앙화 거래소로, 자동화된 시장 메이킹과 유동성 공급을 지원한다.

같은 기간 펌프(PUMP)는 12.57% 상승했고, 하이퍼리퀴드(HYPE)는 11.95% 상승했다. 펌프의 현재가는 4.46원, 하이퍼리퀴드의 현재가는 6만 3702원이다. 쿠코인 토큰(KCS)은 9.95% 상승했으며, 현재가는 1만 8876원이다. 콘플럭스(CFX)는 7.92% 상승했고, 주피터(JUP)는 7.53% 상승했다.

크로노스는 트럼프 일가의 TMTG가 크립토닷컴, 요크빌과 손잡고 크로노스 비축 기업 설립에 나섰다는 소식이 큰 호재로 작용했다. 피스 네트워크의 경우 미 상무부에서 올해 7월 데이터부터 실질 GDP 데이터를 블록체인에 게시하겠다고 발표했는데, 검증 과정에서 피스 네트워크를 활용하겠다고 밝혀 급등했다.

※비즈한국과 MetaVX의 생성형 AI가 함께 작성한 기사입니다.

김상연 기자

matt@bizhank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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