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플루언서 홍영기의 파격 노출룩에 갑론을박이 일었다.
홍영기는 7일 자신의 SNS인스타그램 계정에 ‘니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사진 속 그는 가슴을 겨우 가린 독특한 디자인의 상의에 청바지 후크를 풀어헤친 패션이다. 해당 사진을 찍은 장소는 대한민국은 아니고 유럽으로 보인다. 그의 팬들은 “핫걸이다” “아무도 안쳐다보는게 신기하다” “파격적이다” “리스펙한다” “제품 정보 주세요” 등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반면 몇몇 누리꾼들은 “자식들한테 부끄럽지도 않나?” “어이가 없다” “일반인에겐 상식적이지 않다” “저러고 다니면서 쳐다보면 성추행이라고 하려나?” “남편 의견 궁금하다” 등 갑론을박이 이어졌다.
홍영기는 2009년 코미디 TV‘얼짱시대’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동안 얼굴로 유명세를 얻고 있으며 쇼핑몰을 운영 중이다. 2012년 3살 연하 남편과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