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드래곤 다시 만날 마지막 기회…‘위버맨쉬’, 단 3일간 서울 앵콜

2025-10-31

전세계 12개국, 16개 도시를 열광시킨 투어, 서울 고척에서 마지막 무대 열려

10일(월) 팬클럽 선예매, 11일(화) 일반 예매 오픈

“처음의 떨림 그대로, 마지막까지 다 쏟아붓겠다”

전 세계 12개국을 뜨겁게 달군 지드래곤(G-DRAGON) 월드투어의 마지막 무대가 오는 12월 12일(금)부터 14일(일)까지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다. 쿠팡플레이는 ‘G-DRAGON 2025 월드투어 ‘위버맨쉬’ 인 서울 앵콜’ 공연을 발표하며, 티켓 예매 일정도 함께 공개했다.

티켓팅은 11월 10일(월) 오후 8시 팬클럽 선예매, 11일(화) 오후 8시 일반 예매가 진행된다. ‘쿠팡플레이와 함께하는 G-DRAGON 2025 월드투어 ‘위버맨쉬’ 인 서울 앵콜’의 국내 티켓은 오직 쿠팡플레이 모바일 앱에서만 구매할 수 있다.

이번 공연은 지난 3월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수만 명의 관객을 열광시킨 ‘쿠팡플레이와 함께하는 G-DRAGON 2025 월드투어 [위버맨쉬] 인 코리아’ 이후, 전 세계 팬들을 찾은 지드래곤의 월드투어 여정이 다시 서울에서 화려한 피날레를 장식하는 무대다. 쿠팡플레이는 프레젠팅 파트너로 지드래곤과 다시 만나 한층 더 풍성해진 무대와 감동을 전할 예정이다.

지드래곤은 8년 만의 단독 콘서트를 통해 첨단 기술과 매 공연 특색 있는 연출이 어우러진 압도적인 무대로 전 세계를 뜨겁게 달궜다. 한국을 시작으로 도쿄, 오사카, 마카오, 시드니, 로스앤젤레스, 파리 등 전 세계 16개 도시에서 글로벌 팬들의 폭발적인 호응을 이끌어내며 열기를 이어갔다. 도쿄돔에서는 K팝 솔로 가수 최초로 전석 매진을 기록했고, 오사카에서는 평일 공연임에도 시야제한석까지 매진시켰다. 마카오에서는 68만 명이 몰린 치열한 티켓 경쟁 속에서 전석 매진을 달성하며 독보적인 ‘월드 클래스’ 아티스트로서의 존재감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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