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텔라 아르투아, 글로벌 만찬 행사 '렛츠 두 디너' 성황리 마감

2025-09-15

벨기에 프리미엄 맥주 브랜드 스텔라 아르투아는 지난 9일(현지시각) 미국 뉴욕 맨해튼 '고담홀'에서 개최한 만찬 행사 '렛츠 두 디'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15일 밝혔다.

'렛츠 두 디너'는 전 세계 인사들이 한 데 모여 영감을 나눌 수 있는 교류의 장으로 스텔라 아르투아가 마련한 글로벌 만찬 행사다.

올해 3회째를 맞은 이번 행사에는 문화·예술·스포츠 등 각 분야를 대표하는 세계적 인사 및 소비자 약 200여 명이 참석했다.

스텔라 아르투아의 글로벌 앰버서더 '데이비드 베컴'과 테니스 스타 '마리아 샤라포바' 등이 호스트로 함께했다. 한국 대표로는 브랜드 앰버서더 '나폴리 맛피아' 권성준 셰프가 참여했다.

특히, 이날 권성준 앰버서더는 행사의 공식 디저트로 자신의 대표 메뉴인 '밤 티라미수'를 전 참석자들에게 제공했다.

권 셰프는 글로벌 앰버서더 데이비드 베컴에게 특별 제작된 '스타 챌리스'를 전달하기도 했다. 스타 챌리스는 스텔라 아르투아의 전용잔인 '챌리스'를 기반으로 제작된 작품이다.

두 스타의 타투에서 착안한 디자인 요소와 스텔라 아르투아를 상징하는 '별'을 타투 형식으로 표현, 각자의 분야에서 최고의 가치를 추구해 온 권 셰프와 데이비드 베컴의 열정에 헌사하는 의미를 담은 것이 특징이다.

또 권 셰프와 데이비드 베컴은 전용잔 '챌리스'를 활용한 브랜드 고유의 서빙 방식인 '퍼펙트 서브'를 함께 시연하며, 브랜드가 지향하는 최상의 품질 기준과 철학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스텔라 아르투아 브랜드 매니저는 "권성준 셰프는 최고 기준과 최상의 가치를 추구하는 브랜드 철학과 부합하는 브랜드 앰버서더"라며 "한국 대표 브랜드 앰버서더로서 이번 공식 행사에서도 브랜드를 훌륭히 대표했다. 앞으로도 권성준 셰프와 함께 소비자들에게 최상의 맥주 경험을 선사하기 위한 활동들을 이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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