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hy가 유기농 야채와 과일을 한 팩에 담은 ‘하루야채 밸런스100’ 2종을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하루야채 밸런스100은 농림축산식품부로부터 유기농 인증을 받은 제품으로, 유기농 과채 10가지를 총 100g 담았다. 제품명 ‘100’에는 100% 유기농 원료 사용과 한 팩당 100g 충족이라는 의미를 담았다. 설탕을 첨가하지 않았으며 향료·합성색소·보존료를 넣지 않아 과채 본연의 맛을 살렸다.
맛은 ‘레드’와 ‘퍼플’ 2종으로 구성했다. 레드는 토마토와 사과를 조합해 상큼한 풍미를, 퍼플은 적포도와 보라당근으로 깔끔한 맛을 완성했다. 실온보관이 가능한 멸균포장 형태로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신제품은 카카오메이커스에서 먼저 만나볼 수 있다.
hy 관계자는 “육류 섭취가 많거나 편식이 심한 아이 및 영양 균형이 필요한 성인에게 추천한다”며 “보관 걱정 없이 맛과 건강을 함께 챙길 수 있는 제품으로 추후 소비자 취향을 반영해 제품군과 판매처를 확대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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