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입차 핵심지역 포지셔닝
프라이빗 라운지 … 맞춤형 옵션 3D 디지털 구현
내달 2일까지 '더 뉴 아우디 A5' 프리뷰 행사
폐쇄-폐점 논란 불식 … 신차 전시장 32개 → 35개 추진

[디지털포스트(PC사랑)=김호정 기자 ] 아우디 코리아는 서울 강남구 대치동에 '아우디 대치 전시장'을 새롭게 오픈하고, 오는 30일부터 정식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아우디 대치 전시장은 기존 '아우디 도곡 전시장'을 이전해 강남권 수입차 핵심 지역인 영동대로에 위치한 새로운 장소에서 문을 열었다. 새 전시장은 우수한 접근성과 함께 아우디의 최신 CI를 반영했다.
차량 전시 공간 및 고객 프라이빗 라운지에 차량의 색상과 내외장 등의 맞춤형 옵션을 3D 디지털로 구현해 볼 수 있는 DRM(Digital Retail Module)을 구비했으며, 고객이 원하는 차종의 다양한 컬러와 옵션을 보다 실제와 같은 조건으로 조합하고 살펴볼 수 있다.
스티브 클로티 아우디 코리아 사장은 "아우디 대치 전시장의 신규 이전 오픈으로 강남 지역 주요 고객들과의 접점을 더욱 강화하고, 아우디의 프리미엄 브랜드 가치를 보다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며 "앞으로도 아우디는 고객 중심의 차별화된 브랜드 경험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아우디 대치 전시장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8시까지 연중무휴로 운영된다.
전시장 이전 오픈을 기념해 아우디 대치 전시장에서는 오는 31일부터 6월 2일까지 3일간 '더 뉴 아우디 A5' 프리뷰 행사를 진행한다. 행사 기간 동안 전시장을 방문해 시승 및 상담을 완료한 고객에게는 아우디 리유저블 백을 증정하며, 행사 기간 내 '더 뉴 아우디 A5' 또는 '더 뉴 아우디 S5'를 계약 및 출고하는 고객에게는 아우디 정품 액세서리 패키지와 함께 롯데호텔 서울 라세느 2인 식사권도 제공한다.
아우디 코리아는 고객이 아우디 차량과 브랜드를 경험하는 모든 과정에서 불편을 최소화하고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다양한 고객 서비스와 인프라 개선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아울러 서비스 품질 개선을 위해 올해 신차 전시장을 기존 32개에서 35개로 늘리고 서비스센터도 32개에서 37개로 확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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