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자개발은행(MDB)이 발주하는 개발도상국 기후테크 시장에서 일본 기업들의 굵직한 프로젝트 수주가 이어지고 있다. 반면, 대한민국 기업들은 최근 중동 지역 일부 재생에너지 사업을 수주, 개도국을 대상으로 한 수주활동은 미미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내 기후테크 기업 또한 정부·금융권과 긴밀히 협력해 투자개발형(PPP) 사업 모델을 발굴해 시장 진출 기회를 확대해야 한다는 지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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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승준 기자 ajune@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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