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6세’ 심현섭, 결혼 3개월 만 “역사적인 순간” 알렸다…임테기 결과 공개 (사랑꾼)

2025-08-12

코미디언 심현섭이 결혼 3개월 만에 임신 여부를 확인하는 모습을 공개한다.

지난 11일 방송된 TV조선 예능 ‘조선의 사랑꾼’ 말미에는 다음 화 예고 영상이 전파를 탔다.

영상 속 심현섭은 약국으로 급히 달려가며 “와, 이거 잘못하면 역사적인 날이 될 수도 있겠다”라고 기대 섞인 목소리를 내뱉었다. 그가 구매한 것은 다름 아닌 임신테스트기였다.

심현섭은 아내 정영림과 결혼 3개월 만에 임신 소식을 기다리고 있었다. 그는 “지금 임신테스트기를 해본다고 한다. 영림이 본인도 떨려하더라”며 긴장된 표정을 보였다.

이후 정영림이 방문을 열고 결과를 전하는 순간이 포착되며, 과연 56세 새신랑 심현섭에게 새 생명이 찾아올지 궁금증을 자아냈다. 해당 장면은 오는 18일 조선의 사랑꾼에서 공개된다.

한편, 심현섭은 지난 4월 20일 서울 종로구에서 정영림과 결혼식을 올렸다. 정영림은 심현섭보다 11살 연하로, 두 사람은 조선의 사랑꾼을 통해 인연을 맺고 사랑을 키워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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