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림슨에듀케이션, 학생 강점 중심 글로벌 입시 컨설팅으로 주목

2025-11-13

크림슨에듀케이션코리아가 학생의 강점을 중심으로 한 해외 대학 입시 컨설팅으로 주목받고 있다.

크림슨에듀케이션은 미국∙영국 등 글로벌 대학 입시를 전문으로 하는 컨설팅 그룹이다. 해당 그룹은 회계법인 PwC가 실시한 합격 데이터 검증 결과, 미국 입시와 영국 입시에서 아이비리그 및 상위 15위권 대학 합격률이 일반 지원자 대비 약 7배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크림슨에듀케이션은 단순히 미국 명문대 입시 합격을 돕는 데 그치지 않고, 학생의 강점을 분석해 인생의 내러티브(이야기)를 설계해주는 입시 컨설팅을 제공한다.

이처럼 학생의 약점을 보완하기보다 강점을 극대화하는 전략은 자신감과 자존감을 높이는 효과로도 이어지고 있다는 평가다.

이 곳에서는 스탠포드 합격, 하버드 합격 등 미국∙영국 명문대 입시 컨설팅은 물론 비교과 활동, 에세이, 멘토링에 대한 통합 지원을 받을 수 있다.

국제학교 학생들은 학업 커리큘럼과 비교과 활동, 연구 경험을 하나의 스토리로 엮을 경우 합격 가능성뿐 아니라 성장의 폭도 넓어질 수 있다. 전직 입학사정관 40명 이상이 함께하며, 학생의 관심사에 따라 리서치, 특허, 사회공헌 등 맞춤형 프로젝트를 진행할 수 있는 점도 특징이다.

특히 ‘학생이 자신의 재능을 세상과 연결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을 비전으로, 비교과 활동과 에세이를 ‘강점 중심 스토리’로 통합 설계하는 컨설팅을 제공한다.

또한 전직 아이비리그 입학사정관과 글로벌 멘토진이 함께 학생의 장점을 분석해, 어떤 활동과 프로젝트가 학생만의 이야기를 완성할 수 있을지 제시한다. 이를 통해 학생의 강점과 성향, 관심사를 기반으로 한 퍼스널 브랜딩형 입시 전략을 구축하고 있다.

크림슨에듀케이션코리아 이경진 대표는 “미국 대학이 주목하는 것은 완성된 학생이 아닌 성장하는 학생이며 점수보다 사고력과 열정, 이력서보다 스토리를 중시하는 것이 특징”이라며 “이에 따라 크림슨에듀케이션은 과학에 흥미가 있는 학생은 리서치나 특허 프로젝트를 경험하고, 사회 문제에 관심이 있는 학생은 비영리 활동이나 사회적 캠페인으로 연결해 구체적인 성과를 쌓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등 학생이 스스로 하고 싶은 일을 통해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크림슨에듀케이션의 모든 컨설팅 과정은 학생의 성취가 단순한 스펙이 아닌 ‘진짜 영향력 있는 스토리’로 발전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며 “크림슨은 학업, 비교과 활동, 에세이, 멘토링 등 전 영역을 아우르는 통합형 시스템 제공을 통해 미국 대학 입시를 돕고 있으며, 이는 입시라는 짧은 여정이 아니라 인생의 방향을 설계하는 과정이라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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