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하얀♥임창정, ‘월세 350만·70평대’ 럭셔리 하우스 떠났다…새 집 최초 공개

2025-11-07

가수 임창정의 아내 서하얀이 신혼 보금자리를 공개했다.

지난 7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서하얀’의 영상 ‘서하얀❤임창정 뉴 하우스 최초 공개❤ 날것 주의(Positive) | 골반 바로 잡는 법, 목 건강 필수템, 현실 옷장 etc’**에서 서하얀은 새 집을 처음으로 공개하며 일상의 단면을 전했다.

서하얀은 “이사한 지 1년 좀 넘었다. 그전에는 일산 킨텍스 쪽에 살다가 정리했다”며 “제 채널에선 처음 공개하는 거고, 남편이 한 번 라면 먹으면서 라이브 방송한 적은 있지만 이렇게 본격적으로 공개하는 건 처음”이라고 말했다.

가장 먼저 공개된 공간은 부부의 침실이었다. 새하얀 인테리어로 꾸며진 방에 대해 서하얀은 “제 이름과 비슷하다”며 “딱 하나 바꾼 건 블라인드를 설치한 것이다. 아침에 일찍 일어날 수 있어서 암막 커튼을 다 뗐다. 애들이랑 같이 자는 것도 아니고 어차피 여섯 시면 일어나니까”라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의상실을 소개하며 스타일링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방송이 있을 때는 무조건 스타일리스트분이 코디를 해주신다. 저희 스타일리스트는 정말 유명한 분이고, 유재석 스타일리스트와 함께 일하신다”며 “남편이 행사가 많다 보니 실장님도 바쁘고, 스케줄이 엇갈릴 때가 많다. 그 빈틈을 제가 채운다”고 밝혔다.

또한 “최대한 맞추고 그래도 생기는 빵꾸는 제가 다 맡게 된다. 그래서 콘서트는 제가 책임지고, 방송은 실장님이 맡는다. 행사는 일정이 들쑥날쑥하니까 제가 직접 들고 쫓아다니는 편”이라며 현실적인 이야기를 덧붙였다.

한편 과거 임창정, 서하얀 부부가 살고 있던 집은 월세 350만 원에 70평대인 것으로 알려져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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