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엄정화가 휴일을 맞이해 여유를 만끽했다.
22일 엄정화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계절에 내가 사랑하는 장미. 슈퍼. 쉬는 날엔 꽃. 내가 오늘 좋아한 노래”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엄정화는 모처럼 휴일을 맞아 행복한 하루를 보내는 모습이다. 녹색 민소매와 편안한 소재의 바지를 입은 그는 자신의 50억 저택 정원에 핀 장미와 함께 셀카를 남겼다. 또 자신의 반려견과 함께 오붓한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시선을 끌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사람이 어딨지. 다 장미다”, “자연스럽고 예쁘다”, “휴식을 잘 보내는 것도 쉽지 않다. 응원한다”는 등의 반응을 보냈다.
한편 엄정화는 지난 2008년 한남동 소재의 고급 빌라를 25억 원에 매입했다. 이 부동산은 주변 시세를 반영했을 때 약 50억 원 이상으로 추정된다. 2023년 JTBC 드라마 ‘닥터 차정숙’으로 큰 사랑을 받은 그는 ENA ‘금쪽같은 내 스타’를 차기작으로 선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