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거래소는 케이뱅크가 유가증권시장 상장을 위한 예비심사 신청서를 제출했다고 10일 밝혔다.
케이뱅크는 인터넷 전문은행으로 2016년 출범했다. 지난해 매출은 1조2258억원을 기록했으며 영업이익 1330억원, 순이익 1281억원을 올렸다.
현재 최대주주인 BC카드가 지분 33.7%를 보유 중이며, 내년 상반기 유가증권시장 상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 상장 주관사는 NH투자증권과 삼성증권이다.
2025-11-10

한국거래소는 케이뱅크가 유가증권시장 상장을 위한 예비심사 신청서를 제출했다고 10일 밝혔다.
케이뱅크는 인터넷 전문은행으로 2016년 출범했다. 지난해 매출은 1조2258억원을 기록했으며 영업이익 1330억원, 순이익 1281억원을 올렸다.
현재 최대주주인 BC카드가 지분 33.7%를 보유 중이며, 내년 상반기 유가증권시장 상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 상장 주관사는 NH투자증권과 삼성증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