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주, 알고 보니 본명 아니었다 “미주에서 승아로 개명, 활동은 미주로” (노빠꾸)

2025-11-06

가수 이미주가 개명 사실을 공개했다.

지난 5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노빠꾸탁재훈’에는 가수 겸 방송인으로 활발히 활동 중인 이미주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미주는 “본명이 이승아인데, 데뷔 후에 개명한 것이냐”는 질문을 받았다.

탁재훈은 “이승아도 예쁜데 왜 이미주로 바꿨냐”고 묻자, 이미주는 “이미주가 원래 본명이었는데, 이승아로 개명했다. 조사가 잘못됐다. 그런데 지금 활동은 다시 ‘미주’로 하고 있는 거다”라고 설명했다.

탁재훈이 “싹 다 세탁 한 번 해보겠다?”며 농담을 던지자, 이미주는 웃으며 “저희 언니 때문에 상담을 받았다. 언니가 이름을 바꾸고 너무 잘 풀렸다”고 말했다.

이어 “언니 이름이 원래 영주였는데 윤지로 바꿨다”며 “그 이후로 일이 잘 풀리는 걸 보고 나도 개명을 결심하게 됐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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