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특정 인파 속 이재명…결국 ‘이것’까지 설치했다

2025-05-19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를 ‘제21대 대통령 선거’ 공식 선거운동 개시일인 지난 12일부터 단 하루, 한 지역도 놓치지 않고 사진 취재 중이다. 이 후보를 일반 유권자 보다 비교적 근거리에서 취재하고 있는데 불특정 다수가 운집하는 유세현장 성격상 테러 위험에 노출된 이 후보에 대한 경호 수준은 첫 일정인 서울 청계광장의 출정식 보다 점점 더 촘촘해지고 있고, 19일 서울 용산역 광장 유세에서는 ‘방탄유리’까지 등장했다. 사진을 시간순으로 나열했다.

이 후보는 셀카 촬영과 악수 요청에 응했던 지난 대선 및 총선과 달리 이번 ‘제21대 대통령 선거’에서는 유권자들과의 직접적인 신체 접촉을 극도로 자제하며 본인의 저서 등에 서명하는 방식으로 선거운동을 이어가고 있다. 오승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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