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친절한 선주씨' 배우 최정윤이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했다.
최정윤은 최근 자신의 SNS에 "추억. 마지막까지 '친절한 선주씨' 함께 해요. 촬영장 스케치"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는 공항에서 경찰에 검거되던 장면부터 유치장에 들어간 모습까지 다양한 촬영 현장 비하인드 사진이 담겼다.
최정윤은 현재 MBC 저녁 일일드라마 '친절한 선주씨'에 진상아 역으로 출연 중이다.
이 작품은 잘못된 결혼을 때려 부수고 새롭게 시작하려는 '새' 집을 짓는 여자 선주 씨의 인생 리모델링 극이다. 배우 심이영, 송창의, 정영섭, 이효춘, 김로사, 천예주, 김혜정, 김명수, 임사랑, 강우연, 김준현 등이 출연한다.
한편, '친절한 선주씨'는 매주 평일 오후 7시 5분 방송되며, 현재 종영을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