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정준원이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 생활’(이하 ‘언슬전’) 종영 소감을 전했다.
정준원은 19일 자신의 소셜미디어(SNS) 계정에 “그동안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 생활’을 사랑해 주신 모든 시청자 분들 덕분에 제 인생에 다시 없을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며 짧은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시했다.
사진에는 ‘언슬전’ 배우 및 스태프들과의 단체 사진, 고윤정을 비롯한 전공의 4인과의 다정한 모습들, 신원호 PD와 손과 머리를 맞대고 있는 모습 등이 담겼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얼른 차기작으로 만나길” “구도원 없는 주말 허전하다” 등의 반응을 보냈다.
SNS는 지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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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언슬전’에서 로맨스 케미를 보여준 배우 고윤정도 “저 내일 생일이에요”라는 댓글을 남기며 친근함을 드러냈다. 극중 고윤정이 연기한 ‘오이영’ 캐릭터의 생일 역시 5월 20일로 설정되어 있는데, 이를 재치 있게 언급한 것이다.
한편, 지난 18일 종영한 tvN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은 ‘언젠가는 슬기로울’ 의사생활을 꿈꾸는 레지던트들이 입덕부정기를 거쳐 성장해 나가는 과정을 담은 ‘슬기로운 의사생활’ 스핀오프 드라마다. 매회 최고 시청률을 갈아치우고 각종 차트에서 1위를 차지하는 등 신드롬적인 인기를 끌어모으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