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입차, 연간 판매 30만시대 온다
수입 승용차가 한국에 공식 진출한 지 삼십년 만에 연간 판매 삼십만대 시대를 연다.
전자신문이 한국수입자동차협회와 업체별 판매 통계 자료를 분석한 결과 올해 시월까지 신규 등록된 수입 승용차는 이십사만 구천사백십이대다. 현재 추세라면 연말까지 수입 승용차 판매는 첫 삼십만대 돌파가 유력하다.
연간 삼십만대 판매는 과거 사치품으로 인식되던 수입차가 대중화 단계에 접어들었음을 의미한다.
올해 수입차 시장 규모가 늘어난 것은 전기차와 고급차 영향이 크다. 가성비를 강조한 전기차부터 1억원대 이상 고급차까지 다양한 브랜드가 한국에서 성과를 냈다.
▶동영상 콘텐츠는 더존비즈온 '원스튜디오'를 활용해 제작되었습니다.
한주성 기자 ha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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