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원·달러 환율이 미국 기준금리 인하 지연 전망에 따라 달러 강세를 보이며 1460원대를 넘어 출발했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 따르면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 주간거래 종가(1458.0원) 대비 5.0원 오른 1463.0원에 거래를 시작했다. 이후 소폭 상승하며 1464.6원까지 올랐다가 횡보하고 있다.
12월 미국 기준금리 인하 기대감은 떨어지면서 달러는 강세를 보이고 있다. 주요 6개 통화 대비 달러 가치를 보여주는 달러인덱스는 전날보다 0.03% 오른 99.574를 나타내고 있다.
엔화는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와 우에다 가즈오 일본은행 총재 간의 회담을 앞두고 약세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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