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세 계획’ 김종국 “최근 정자 검사…2억1500마리 있다더라”(미우새)

2025-09-14

가수 김종국이 충격적인 정자 검사 결과를 밝혔다.

14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는 김종국이 김희철, 김동현과 결혼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그려졌다.

서장훈은 김종국의 결혼 소식에 대해 “발표 몇 시간 전에 느닷없이 전화가 왔다. 머뭇거리더니 ‘좀 이따 런닝맨에서 얘기하면 기사가 다 날 텐데 알고 계시라’더라”며 김종국에게 미리 결혼 소식을 들었다고 밝혔다.

이날 김종국은 아내를 어떻게 만났냐며 궁금해하는 김희철에게 “전혀 (헬스) 그런 쪽이 아니다. 운동과 연관 없다”며 “다른 건 얘기 안 하는데 나오는 얘기들 있지 않냐. 다 사실이 아니다. 결혼하는 것만 맞다. 성별 빼고는 다 사실이 아니다”고 설명했다.

김종국은 신랑 신부 양측이 하객을 각각 50명씩 초대했다고 밝히며 “교류가 최소 일주일에 한 번 이상 보는 사람들, 자주 연락하는 지인들만 불렀다. 헬스장 관장 형 불렀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사회는 유재석이 축가는 본인이 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2세 계획에 대해 “나이가 있으니까 한 명 해야지”라며 “건강한 아이가 나오면 감사할 것 같다. 최근에 정자 검사를 했는데 2억1500마리였다. 남성 호르몬은 9.98로 나왔다”고 밝혀 놀라움을 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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