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기사는 인공지능(AI) 번역에 기반해 생산된 콘텐츠로, 11월 12일자 로이터 기사를 인용하였습니다.
[방콕=뉴스핌] 홍우리 특파원 = 베트남 VP뱅크 산하의 VP뱅크증권이 기업공개(IPO)에서 약 12조 7000 동(약 7074억 원)의 자금을 조달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는 올해 베트남에서 가장 큰 IPO 규모다.
투자자들의 뜨거운 관심 속에 약 3억 7300만주의 공모주에 대해 약 3억 9050만 건의 청약이 있었다고 VP뱅크는 설명했다.
VP뱅크증권은 내달 호찌민 거래소에 정식 상장할 예정이다.
최근 베트남 IPO 시장의 열기가 뜨겁다. 주가 상승, 규제 개혁, 신용 활동 증가, 지수 제공업체 파이낸셜타임스스톡익스체인지(FTSE) 러셀의 이머징 마켓 편입이 영향을 미쳤다.
올해 초 테크콤증권 (TCX.HM)은 IPO를 통해 4억 1000만 달러를 조달하며 40억 달러의 기업가치를 평가받았다.
시장점유율 기준 베트남 1위 증권사인 VPS 또한 IPO를 추진 중이다.

hongwoori84@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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