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생 55주년 도라에몽 크록스로 재탄생, 한정판 컬렉션 출시

2025-11-05

1970년 탄생한 인기 만화 캐릭터 ‘도라에몽’이 크록스와 만났다.

캐주얼 풋웨어 브랜드 크록스(Crocs)가 시대를 초월해 사랑받는 캐릭터 ‘도라에몽(Doraemon)’과 협업한 새로운 한정판 컬렉션을 출시한다고 5일 밝혔다.

크록스는 도라에몽과의 협업을 통해 세대를 잇는 공감의 순간을 만들고,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브랜드 경험을 마련했다고 취지를 전했다.

도라에몽 컬렉션은 도라에몽 특유의 친근하고 모험적인 에너지를 크록스의 아이코닉한 디자인에 담아, 미래적 감성과 향수를 동시에 자극하는 스타일로 완성됐다. ‘도라에몽 클래식 클로그’는 도라에몽의 시그니처 블루 컬러에 레드 백 스트랩 포인트를 더해 완성됐다. 백 스트랩에는 입체적인 방울 디테일로 귀여움을 더했다.

어린이를 위한 ‘키즈 도라에몽 클래식 클로그’도 함께 나왔다. 하늘을 나는 도라에몽 모티브를 더한 경량 플랫폼 디자인으로, 활동성과 귀여움을 모두 담았다. ‘도라에몽 컬렉션’은 아이부터 어른까지 온 가족이 함께 착용할 수 있어, 세대를 잇는 패밀리룩 연출도 가능하다.

도라에몽 마니아라면 도라에몽 속 세계관에서 영감을 받은 ‘어디로든 문’, ‘타임머신’, ‘기억빵’ 등 6가지 한정판 지비츠 참을 놓칠 수 없다. ‘도라에몽 지비츠 참 세트’는 도라에몽의 다양한 표정을 담아, 신발뿐 아니라 크록스 가방 등 액세서리에도 개성을 더할 수 있는 아이템으로 활용 가능하다.

이번 컬렉션은 5일부터 한정 수량으로 출시되며, 크록스 공식 온라인몰, 주요 백화점 및 일부 오프라인 매장에서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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