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소희가 칸 국제영화제에서 포착됐다.
19일 한소희는 자신의 소셜미디어(SNS)에 “흐헤”라는 짧은 웃음소리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한소희는 칸 국제영화제 행사 참여를 위해 이동 중이다. 지난 16일 칸 국제영화제 참석을 위해 프랑스 칸으로 출국한 한소희는 올 화이트 드레스를 입은 채 카메라를 향해 잠깐 멈추어서 브이(V) 포즈를 취하고 있다. 멀리서도 보이는 한소희의 화려한 비주얼과 독보적인 아우라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한소희는 2017년 드라마 ‘다시 만난 세계’로 데뷔해 ‘부부의 세계’, ‘알고있지만,’, ‘마이 네임’, ‘경성크리처’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한소희는 오는 7월 12일 태국 방콕을 시작으로 ‘2025 한소희 퍼스트 팬미팅 월드투어 [소희 러브드 원즈,]’(2025 HAN SO HEE 1st FANMEETING WORLD TOUR [Xohee Loved Ones,])를 개최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