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가 혜리의 유튜브 채널 ‘헬’s club‘ 에 출연을 예고했다.
혜리는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수지와 이주영의 ‘헬’s club‘ 출연을 예고하며 “무엇이든 물어보세요”를 요청했다. 영문으로도 팬들에게 질문을 받았다.
오는 10월 3일 공개되는 넷플릭스 시리즈 ‘다 이루어질지니’에 출연 예정인 수지와 이주영이 홍보차 ‘헬’s club‘을 찾게 된 것으로 보인다.
혜리와 수지는 1994년생 동갑내기이자 걸그룹 출신 배우라는 공통점을 갖고 있는 만큼 두 사람의 만남에 관심이 집중된다.
‘다 이루어질지니’는 천여 년 만에 깨어난 경력 단절 램프의 정령 지니(김우빈 분)가 감정 결여 인간 가영(수지 분)을 만나 세 가지 소원을 두고 벌이는 스트레스 제로, 판타지 로맨틱 코미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