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스페라, 기업 보안 실무자 위한 ‘위협 인텔리전스(TI) 연동 프로모션’ 실시

2025-05-22

20개 기업 대상, 크리미널 IP TI 3개월 무료 연동

크리미널 IP를 운영하는 AI스페라가 기업 보안 실무자들을 위한 ‘위협 인텔리전스(TI) 연동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선착순 20개 기업을 대상으로 하며, 선정된 기업에는 3개월간 Criminal IP TI를 보안 인프라에 무상으로 연동할 수 있는 혜택이 제공된다.

기업들이 위협 인텔리전스(TI)를 도입하려 해도 연동의 복잡성, 리소스 부족, 초기 비용 부담 등으로 실제 적용에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많다. 특히 SIEM, SOAR 등 기존 보안 시스템과의 연동은 기술적 장벽으로 작용해 도입을 주저하게 만든다. 이에 크리미널 IP는 무료 연동 프로모션을 통해 기업들이 TI를 보다 쉽게 경험하고 도입 가능성을 직접 검토할 수 있도록 지원에 나섰다.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기업 보안팀은 SIEM, SOAR, 방화벽 등 보안 솔루션에 Criminal IP의 실시간 위협 데이터를 직접 연동해 실제 운영 환경에서 테스트해볼 수 있다. 연동은 API 기반으로 간편하게 이뤄지며 매뉴얼과 연동 가이드, SOAR 연동용 플레이북 등 다양한 기술 지원도 함께 제공된다.

특히 Criminal IP TI는 악성 IP, 도메인, URL에 대한 평판 정보는 물론, 위협 등급과 신뢰도 기반 스코어, 포트·서비스·국가·ASN 등의 메타 데이터는 물론, 취약점(CVE) 정보와 우회 IP 식별, 해킹 그룹의 TTP·IoC·IoA, 내부 시스템 노출 정보까지 폭넓게 포함하고 있어, 이를 통해 기업은 기존 보안 솔루션의 탐지 범위와 대응 능력을 효과적으로 강화할 수 있다.

AI SPERA 관계자는 “위협 인텔리전스는 더 이상 선택의 영역이 아닌 보안 운영의 필수이며, 본 프로모션은 TI 연동이 실제 보안에 어떤 효과를 줄 수 있는지를 직접 체감할 수 있는 기회”라며 “복잡한 개발 없이도 간편한 연동이 가능하도록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프로모션 신청은 Criminal IP 공식 사이트를 통해 가능하며, 신청 후 내부 검토를 거쳐 선정 기업에 개별 연락 및 연동 지원이 진행된다. API 연동은 별도 설치 없이 외부 API 호출이 가능한 환경에서 바로 시작할 수 있다.

한편, AI스페라는 위협 인텔리전스를 검색엔진, API, 데이터셋 형태로 제공하는 'Criminal IP'를 중심으로, IT 자산의 보안 위협을 시각화하는 공격 표면 관리 솔루션 'Criminal IP ASM', 이상 접근 IP를 실시간 감지하는 'Criminal IP FDS' 등 다양한 보안 제품을 운영 중이다.

또한 시스코, 포티넷, 테너블, 바이러스토탈, 스노우플레이크 등 전 세계 40여 개 보안 기업과의 기술 제휴를 통해 글로벌 협력 체계를 강화하고 있다. 최근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RSAC 2025’에 참가했으며, 오는 6월 영국 'Infosecurity Europe'과 일본 'Interop Tokyo 2025'에서도 기술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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