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냉장 양념육 ‘생생’ 대표 상품 안착

2025-11-06

홈플러스 냉장 양념육 ‘생생(生生)’이 하루에 약 6천팩씩 판매돼 대표 상품으로 자리매김했다.

6일 홈플러스에 따르면 ‘생생’은 지난해 10월17일부터 올해 10월16일까지 1년간 누적 약 219만 팩이 판매됐다. ‘생생’이 포함된 양념육 카테고리 객수도 전년 동기 대비 약 15% 증가했다. ‘블랙 홈플런’ 행사 첫 주말인 지난달 30일부터 이달 2일까지 매출도 전년 동기 대비 33% 늘었다.

‘생생’은 한 번도 얼리지 않은 100% 냉장 원료육만 사용해 잡내가 거의 없고 육즙이 살아있다. 고기 본연의 쫄깃하고 부드러운 식감은 물론, 양념된 상품을 바로 조리할 수 있어 간편함까지 갖췄다. 가격(행사가 기준)은 1만원 내외로 매우 저렴하다.

현재 ‘생생’은 총 7종을 판매 중이며 모두 국내산 원료육을 사용했다. 지난해 10월 먼저 출시한 ‘생생 한돈고추장불고기(800g)’, ‘생생 한돈간장불고기(800g)’, ‘생생 춘천식 닭갈비(600g)’, ‘생생 안동식순살찜닭(600g)’, ‘생생 양념한우불고기(600g)’ 5종이 큰 인기를 얻자 올해 4월 ‘생생 치킨카츠(520g)’를 올해 9월 ‘생생 종로식 순살 마늘 닭볶음탕(600g)’을 연이어 출시했다.

홈플러스는 ‘생생’ 출시 1주년을 맞아 스크래치 이벤트를 진행한다. 당첨된 스크래치 라벨, 영수증과 매장에 진열된 동일 상품을 지참하고 계산대 직원에게 확인을 받으면 된다. 해당 품목을 행사카드로 결제 할 시 40% 할인가에 구매할 수 있다.

/안태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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