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서부지부(본부장 김민수)는 내달 1일부터 ‘AI 피부분석검사’를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
‘AI 피부분석검사’는 인공지능(AI)과 3D 트래킹 기술을 활용해 피부문제와 노화징후를 종합적으로 진단하는 서비스다. 구체적으로는 모공, 블랙헤드, 다크서클, 피부광택 등 피부 문제와 피부나이, 주름, 눈꺼풀 처짐, 턱라인 등 노화 관련 요소들을 종합적으로 분석한다.
또 Before & After 비교를 통한 개인 맞춤형 리포트를 제공해 피부질환 예방 및 관리에 실질적인 도움을 준다. 검사 결과를 바탕으로는 개인피부 상태에 맞춘 건강기능식품(비타민, 미네랄 등)과 화장품(클렌징 제품, 선크림 등), 그리고 미용주사(백옥주사, 태반주사, 신데렐라주사 등) 등 다양한 솔루션도 제안이 가능하다.
김민수 본부장은 “AI 피부분석검사는 단순한 피부미용을 넘어, 건강의 중요한 지표인 피부 상태를 과학적으로 분석함으로써 질환예방과 생활습관개선에 기여하는 검사”라며 “앞으로도 최신 기술을 접목한 다양한 검진 서비스를 통해 지역주민의 건강 증진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전국매일신문] 백인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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