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데뷔 9주년 자축했다···“Love you 젠츄리챙”

2025-08-08

그룹 블랙핑크 멤버들이 데뷔 9주년을 자축했다.

8일 블랙핑크 멤버들은 개인 소셜미디어(SNS) 계정을 통해 데뷔 9주년을 축하하는 메시지와 사진을 게재했다.

멤버들은 함께 찍은 사진과 함께 9주년을 맞은 소감을 전했다. 제니는 “이 아름다운 여성들과 함께한 9년”이라며 멤버들에 대한 깊은 애정을 드러냈으며 로제 역시 “오늘 밤 우리는 9살이 됐다. 멤버들과 항상 함께해 준 블링크에게 사랑을 보낸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지수는 ‘9♥’라고 짧게 적었으며 리사도 “9주년을 축하한다. 우리의 세상 일부가 돼 준 블링크, 고마워요”라며 “젠츄리챙(블랙핑크 멤버들 애칭) 사랑해”라는 귀여운 메시지를 남겨 팬들을 미소 짓게 했다.

사진 속 멤버들은 장난기 가득한 사진과 무대 뒤 자연스러운 모습을 통해 끈끈한 우정과 여전한 팀워크를 자랑했다.

SNS는 지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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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리꾼들 역시 멤버들에게 ‘우정 너무 보기 좋다’, ‘앞으로도 쭉 함께하자’ 등의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며 9주년을 축하하고 있다.

한편 블랙핑크는 총 16개 도시·31회차에 걸친 월드투어 ‘데드라인(DEADLINE)’을 펼치며 팬들을 만나고 있다. 최근 파리와 밀라노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친 블랙핑크는 이어 바르셀로나, 런던, 가오슝, 방콕, 자카르타, 불라칸, 싱가포르, 도쿄, 홍콩 등으로 발걸음을 옮겨 세계 주요 도시 스타디움을 수놓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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