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떠난 ‘미남 개그맨’, S대 교수 됐다…놀라운 근황 ‘깜짝’ (세 개의 시선)

2025-06-20

‘원조 미남 개그맨’에서 대학교수로 변신한, ‘국민 MC’ 출신 역사학자 정재환 성균관대 교수가 SBS 건강 예능 ‘오감 만족 스토리텔링: 세 개의 시선’에 전격 출연한다.

22일(일) 방송되는 SBS ‘세 개의 시선’ 6회에는 한때 ‘원조 만능 엔터테이너’로 불리던 개그맨에서 ‘언어학자’로 거듭난 스페셜 게스트 정재환 교수가 깜짝 등장한다. ‘X세대의 상징’이자 ‘국민 MC’로 손색없던 연예인에서 대학 교수로 변신한 정재환은 언어학자로서 과학 전문 작가 곽재식, 전문의 김보민·이재동과 함께 ‘암’이라는 주제를 각자의 시선에서 풀어낸다.

정재환은 이날 방송에서 ‘암’의 어원을 흥미롭게 파헤치는 한편, ‘의학의 아버지’ 히포크라테스가 의학을 위해 감행한 충격적 선택을 소개한다. 스튜디오의 분위기까지 단숨에 바꿔 놓으며 ‘예능의 감성’과 ‘지식의 깊이’를 만나게 한 이 장면은 ‘세 개의 시선’이 지향하는 건강 예능의 ‘정수’를 제대로 보여줄 예정이다.

의학이 발달한 현재도 여전히 암 환자 수가 증가하는 추세에 대해, 이날 가정의학과 이재동 전문의는 “의학이 발전했기 때문”이라는 놀라운 이야기를 전했다. 김보민 전문의는 암 가족력이 있음을 밝히며, 누구보다 암이라는 질병에 공감하는 모습을 보였다. 또한 “암세포가 자라기 어려운 몸 상태를 유지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는 말로, 암이 발병하기 전 관리의 중요성을 전달했다.

한편, 과학 전문 작가 곽재식은 ‘분자 덕후’ 면모를 톡톡히 드러내며 ‘암과 싸우는 강력한 전사’라 불리는 항암 분자 ‘글루코시놀레이트’를 소개한다. 기네스 펠트로·마돈나 등 세계적인 스타가 사랑하는 ‘슈퍼 셀럽 푸드’이자 글루코시놀레이트가 풍부하게 들어있는 ‘컬리케일’까지, 암이라는 주제에 맞는 다채로운 이야기들이 펼쳐질 예정이다.

‘건강한 삶’을 위한 새로운 시선을 제시하는 SBS ‘오감 만족 스토리텔링: 세 개의 시선’은 단순한 건강 정보 프로그램이 아닌, 역사·과학·의학이라는 세 가지 시선을 입체적으로 엮어내는 지식 건강 예능이다. 과학 전문 작가 곽재식, 전문의 김보민·이재동까지 세 분야의 전문가가 입체적 시선으로 건강의 본질을 전한다. 당신의 지식과 감각을 깨우는 아침 SBS ‘세 개의 시선’은 매주 일요일 오전 8시 35분 방송되며, 역사학자 정재환이 게스트로 출격하는 6회는 6월 22일(일) 공개된다.

Menu

Kollo 를 통해 내 지역 속보, 범죄 뉴스, 비즈니스 뉴스, 스포츠 업데이트 및 한국 헤드라인을 휴대폰으로 직접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