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문석, 얄미웠다

2025-11-03

음문석, 마케팅팀장 고대영 역

얄미운 상사에서 리더로 성장

승진 밀리자 후배 위해 분통

배우 음문석이 MBC 금토드라마 ‘달까지 가자’에서 성격 변화를 겪는 상사 역을 소화했다.

음문석은 10월 31일 종영한 ‘달까지 가자’에서 마론제과 마케팅팀 팀장 고대영 역을 맡았다. 그는 극 초반 얄미운 상사에서 후배를 아우르는 리더로 변화하는 과정을 연기했다.

이날 방송에서 고대영은 승진 기회에서 밀리게 되자 사념에 잠겼다. 하지만 이내 동료들의 이야기를 듣고 분통을 터트렸다.

천동일(김광식), 송대협(차시원)의 무책임한 발언을 듣고 부하직원들의 고충을 이해하게 된 것이다. 후배들의 마음을 대변하듯 언성을 높이는 모습을 보였다.

음문석은 극 초반 얄미운 상사에서 리더로 변화하는 고대영의 면면을 구현했다. 현실적인 연기력으로 캐릭터의 특성을 살렸다.

음문석은 ‘달까지 가자’를 통해 안정적인 연기력과 표현력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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