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티스 AXEL 론칭 후 설문조사 결과 보니…

2025-11-22

개발자 교육-핸즈온 통해 임상 강점 체감

세미나 참석자 대다수 도입 의향 내비쳐

덴티스(대표 심기봉)가 신제품 임플란트 ‘AXEL(액셀)’ 론칭 후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응답자의 91.7%가 향후 AXEL을 사용해보고 싶다고 답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21일 밝혔다.

설문은 올해 8월부터 11월까지 총 10회 진행된 AXEL 론칭 후 첫 공식 세미나인 ‘IMPLANT LEVEL UP COURSE’ 참석자를 대상으로 이뤄졌다. 세미나는 AXEL 개발에 참여한 조용석 원장이 직접 설계 의도와 임상적 강점을 설명하며 효과를 더했다.

설문조사 결과, AXEL 핸즈온 실습 전반에 대한 만족도에서는 ‘매우 만족한다’ 46.2%, ‘만족한다’ 46.2%로, 전체의 92.4%가 실습 과정에 만족한 것으로 조사됐다.

실습 과정에서 AXEL의 어떤 점이 인상적이었는지 묻는 질문(중복 응답)에서는 ‘안정적인 초기 고정력’이 61.5%로 가장 많았다. ‘시술 편의성 및 조작성’이 30.8%, ‘보철 디자인 및 유지 관리 용이’가 23.1%, ‘골 및 연조직 관리 용이’가 15.4%로 뒤를 이었다. 특히 AXEL의 핵심 강점인 즉시식립 최적화를 반영한 초기 고정력에 대한 체감도가 두드러졌다.

이번 세미나는 AXEL과 함께 새롭게 공개된 AXEL 키트를 직접 사용해볼 수 있었던 첫 자리이기도 했다. 키트에 대한 평가에서는 ‘매우 편리하다’ 23.1%, ‘편리하다’ 46.2%로, 대다수 참석자가 새로운 키트의 직관성과 편의성을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가장 주목되는 결과는 향후 AXEL을 사용해볼 의향에 관한 응답이었다. 참석자의 91.7%가 사용 의향을 밝혔으며, 이 중 ‘매우 높다’가 25.0%, ‘높다’가 66.7%로 나타났다.

덴티스는 “AXEL을 활용한 첫 공식 세미나에서 임상가들이 실제로 제품의 장점을 체감했고 사용 의향으로 이어졌다는 점이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체험 중심의 교육을 강화해 임상가들이 더욱 신뢰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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