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미디언 강재준이 돌치레로 고생 중인 아들의 근황을 전했다.
강재준은 8일 자신의 소셜미디어(SNS)에 “돌치레ㅠㅠ 장염에 감기에 아가야 고생이 많아 ㅠㅠㅠ 아빠가 다 치료해줄게”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아들은 이마에 쿨 패치를 붙이고 누워있는 모습. 젖꼭지를 물고 편안히 누워있지만, 여전히 앓고 있는 듯한 표정이 보는 이의 마음을 안타깝게 한다.
이에 아내 이은형은 “엄마도 같이 돌치레 중…현조야 엄마한테 감기 반밖에 안 줬어. 얼른 다 줘어ㅓㅓ”라며 함께 속상해 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현조야 얼른 나으렴” “돌치레는 어쩔 수 없는 것 같다” “우리 애도 내일 모레 돌인데 걱정된다” 등의 반응을 보냈다.
한편, 강재준과 이은형은 지난 2017년 결혼해 지난해 8월 아들 현조를 품에 안았다. 이후 유튜브 ‘기유TV’를 통해 육아를 담은 일상 영상을 올리며 계속해서 근황을 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