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하늬, 만삭 몸으로 ‘애마’ 현장 참석···‘D라인’ 공개한다

2025-08-17

임신 10개월 차, 출산 임박

컨디션 상 포토타임은 불참

배우 이하늬가 만삭의 몸을 이끌고 공식 현장에 나선다.

넷플릭스는 17일 “비대면 참석 예정이었던 이하늬가 대면으로 참석 예정”이라며 “이하늬는 컨디션 상 포토타임에 참석 못하는 점 양해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최종 참석 여부는 상황에 따라 변동될 수 있다는 점 양해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이하늬 등이 출연하는 넷플릭스 드라마 ‘애마’는 오는 18일 오전 11시 서울 모처에서 제작발표회를 진행할 예정이었다. 이날 현장에는 이하늬를 비롯해 이해영 감독, 방효린, 진선규, 조현철 등이 참석한다.

행사 초반 이뤄지는 포토타임에는 이하늬를 제외한 배우와 연출진이 취재진 앞에 설 예정이다.

이하늬는 현재 임신 10개월 차의 만삭 상태로 출산을 앞두고 있다. 이하늬는 지난 6월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자신의 만삭 ‘D라인’을 직접 공개하기도 했다. 이날 행사 참석 또한 비대면이 예정됐으나 이하늬 본인의 의지에 따라 직접 취재진과 마주할 예정이다.

이하늬는 2021년 12월 2살 연상의 비연예인 사업가와 결혼했고 2022년 6월 첫째 딸을 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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