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지영♥정석원, 딸 잘 뒀네…“아빠 좋은 이유? 잘생겨서”

2025-08-16

백지영과 정석원의 딸이 아빠를 향해 애정을 드러냈다.

16일 백지영의 유튜브 채널에는 ‘아내와 딸 없이 홀로 남은 정석원이 외롭게 하루를 살아가는 방법 (분리수거, 자유시간)’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에는 딸 하임 양과 함께 발리로 여행을 떠난 백지영을 마중 나가는 남편 정석원의 모습이 담겼다. 정석원은 공항에서 몸을 숨긴 채 기다리다가, 백지영이 나오자 깜짝 등장해 아내를 놀라게 했다. 화들짝 놀란 백지영은 곧 반가움의 미소를 지었다.

백지영이 “매니저랑 같이 왔냐”고 묻자 정석원은 “혼자 왔다”고 답했으나, 계속되는 추궁 끝에 “유튜브 팀이랑 같이 왔다”고 이실직고했다.

차로 이동하던 중 딸 하임 양은 “내가 왜 아빠가 좋은지 알려줄까?”라고 물었고, 정석원이 이유를 묻자 “잘생겨서”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제작진이 “두 분이 만나셨을 때 어땠냐”고 묻자, 백지영은 “너무 깜짝 놀랐다. 나오지 말라고 했는데… 카메라 있어서 나온 거 아니냐”고 농담을 건네며 현장을 웃음짓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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