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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최문선 기자 = 일본 애니메이션이 국내 극장가를 접수했다. '귀멸의 칼날: 무한성편'은 개봉 79일 만에 559만명을 동원하며 역대 일본 애내메이션 흥행 1위에 등극했다. 올해 극장가에서 유일하게 관객수를 폭발적으로 끌어올린 신작이다.

◆국내 일본 영화 흥행 기록
귀멸의 칼날: 무한성편
559만명 돌파, 역대 일본 영화 최고 흥행 신기록. 개봉 직후 폭발적인 예매율, 2주 만에 400만 돌파라는 진기록으로 '박스오피스의 흥행 신화'를 썼다.
스즈메의 문단속
558만명, 2023년 개봉 당시 일본 영화 1위 자리를 차지했으나, 올해 귀멸의 칼날: 무한성에 1위 자리를 내주었다. 아름다운 영상미와 감성 스토리로 긴 여운을 남기며 사랑받았다.
더 퍼스트 슬램덩크
490만명, '슬램덩크'라는 전설적인 만화의 감동을 스크린에 그대로 옮겨오며 세대를 아우른 신드롬을 일으켰다.
너의 이름은.
396만명, 운명 같은 만남을 그린 감성 판타지. 오랜 시간 동안 일본 애니메이션 붐을 이끈 작품이다.
체인소 맨: 레제편
297만명, 2025년 개봉작으로 파격적인 액션과 세계관, 젊은 관객층의 강렬한 지지에 힘입어 새로운 흥행 돌풍을 일으켰다.
귀멸의 칼날: 무한열차편
222만명, 원작 팬과 새 관객 모두 사로잡으며 흥행에 성공했다.
moonddo00@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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