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서희 "구하라가 날 대왕 배신한 날" 6주기 앞두고 추모글

2025-11-17

가수 연습생 출신 인플루언서 한서희가 구하라의 6주기를 앞두고 추모하는 마음을 표현했다.

16일 한서희는 자신의 개인 블로그에 글을 올리고 "며칠 후면 구하라가 저를 대왕 배신한 날입니다. 언니 나 이제 언니보다 나이 많다 언니라 불러라(라고 하면 나 때릴 초코칩쿠키하라)"라고 적었다.

자신이 직접 찍은 생전 구하라의 사진도 올렸다.

구하라는 2019년 11월 24일 28세의 나이로 서울 강남구 청담동 자택에서 세상을 떠났다.

2018년 구하라는 전 연인 최씨로부터 폭행 및 리벤지 포르노 등 범죄 피해를 당한 사실이 알려졌다.

한서희는 마약 투약 혐의로 여러 차례 실형 선고를 받고 복역했으며, 2023년 출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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