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오는 10월 열리는 '그랜드 민트 페스티벌'(이하 '그민페') 1차 라인업에 20팀이 합류했다.
14일 주최사 민트페이퍼에 따르면 오는 10월 18~19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5개 무대에서 진행되는 '그민페'에 실리카겔, 정승환, 터치드, 폴킴, 유다빈밴드, 적재, 소수빈, 정세운, 오월오일, 까치산, 10CM(십센치), 엔플라잉, 소란, 씨엔블루, 멜로망스, 홍이삭, 데이먼스 이어, 스텔라장, 고고학이 참여한다.
이번 페스티벌에는 60여 개 팀이 합류한다. 민트 브리즈 스테이지, 클럽 미드나잇 선셋, 스테이션 스타더스트 by 카운트다운 판타지 2025-2026, 러빙 포레스트 가든, 브라이트 랩 등 올림픽공원 5개 무대에서 공연이 펼쳐진다.
공식 티켓은 오는 16일부터 온라인 예매처 NOL 티켓과 예스24, 네이버 예약을 통해 예약할 수 있다. 2차 라인업은 오는 30일 공개된다.
